합천군, 가족사랑봉사단 수해피해가정에 수제청 전달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0-26 12:02: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아이들 직접 쓴 손편지로 훈훈함 더해 [합천=이영수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사랑봉사단원들이 지난24일 수해피해 59가구에 대해 과일청을 만들어 전달했다.

합천군 가족사랑봉사단은 지역사회 내 돌봄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이웃사랑을 키워나가기 위해 가족단위로 구성됐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여름철 수해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가정에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감기예방에 좋은 수제청을 만들어 봉사단원 아이들이 직접 쓴 편지와 함께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가족은 “수해피해당시에 가족봉사단도 현장에 나가 도와드리고 싶었으나 어린 아이들이 포함된 우리 봉사단이 참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함께하지 못해 마음에 걸렸었다”며 “이번에 작게나마 직접 만든 수제청을 전해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고, 따뜻한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가족봉사단이 발대한 이후로 매월 빠짐없이 지역봉사현장에서 이웃을 위해 온가족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활동한 공을 인정받은 최상규 단장 가족이 새내기 가족부문에서 오는 31일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가지게 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