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김현아 의원 "우리집 상전은 나, 명절 음식 남편이 해"

서문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6 00: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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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의원이 시댁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서는 국회의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추혜선 박주현 박경미 김현아 의원이 출연해 '가족이 상전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주현 의원은 "시어머니 유언 덕분에 내가 집안의 상전이 되었다"고 했다.

박주현 의원은 "저는 태어날 때부터 무수리였다. 존재감은 없지만 착한 딸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박주현 의원은 "어머니가 결혼 초에는 변호사 그만두고 아이를 키우면 안되겠냐고 하더라. 그러다가 여자 대 여자로 함께 하다보니 시어머니와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했다.

박주현 의원은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시아버지와 남편을 불러다가 '주현이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해줘라'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주현 의원은 "남편이 뭘 하고 싶냐고 묻더라. 유학을 가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아이들을 두고 유학을 가게 됐다"고 했다.

박주현 의원은 "유학을 끝내고 정치를 하고 싶다고 하니까 남편이 시어머니의 유언 때문에 저 하고 싶은 걸 하라고 하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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