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운영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5-24 1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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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부터 2023년 12월 말까지 급식 책임질 위탁업체 선정

[강진=정찬남 기자]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은 관내 어린이 단체급식소의 위생 및 영양 관리를 위해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수탁업체로 선정하고, 지난 21일‘강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진군 제공


협약을 체결하기까지 군은 올해 3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4월 군 홈페이지를 통해 식품관련 정부출연연구기관, 한국보건사업진흥원, 식품 또는 영양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 산업대학, 전문대학 등을 대상으로 위탁기관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모집 결과 신청을 한 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수행능력평가(서면심사)와‘강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수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한 사업수행계획평가(PPT발표)를실시했다.

 

2번의 평가 점수를 합산한 결과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민간위탁자로 최종 선정됐다.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올해 10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3년 3개월 동안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을 맡아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39개소를 대상으로 방문 교육과 지도를 실시한다. 또한 어린이의 연령별 식단 및 조리법을 개발·보급한다. 대상별 맞춤형 급식 위생·안전 및 영양교육 프로그램 운영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전라남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전라남도 시·군 어린이집 등을 총합해 관리했으나 올해 강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해 강진군 어린이의 영양·위생 등 먹거리 안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이승옥 군수는 "강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동신대학교의 전문적인 지원체계와 대학 내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절히 활용해 성장하는 어린이들의 급식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식단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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