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2년 강서구에 '서울도서관 서남권 분관' 개소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08-14 15: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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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어린이 전용 코너에서 노현송 구청장이 아이들과 함께 손하트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에 오는 2022년 '서울도서관 서남권 분관'이 문을 연다.

 

구는 최근 서울시로부터 내발산동 743번지에 서울도서관 서남권 분관을 유치하는 것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도서관 서남권 분관은 과학·환경 특화 도서관이다.

 

구는 도서관 유치에 따라 서울식물원과 다수의 근린생태공원, 마곡산업단지 등의 주변환경과 연계한 생태·환경·과학 중심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반경 800m내 17개 유치원,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많은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구는 앞으로 서울도서관 분관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서울도서관 분관과 협력해 ‘강서어린이 동화축제’를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서울시 대표 어린이 독서축제로 발전시키는 데 힘쓸 예정이다.

 

또한 서울도서관 분관 유치 파급효과가 지역 전역에 퍼질 수 있도록 기존 '책두레' 서비스와 연계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책두레는 지역내 모든 도서관을 연계해 다른 도서관의 책이어도 맘껏 빌려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 교육청소년과로 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서울도서관 분관 유치가 지난 10년간 마련한 도서관의 기반에 더해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4차 산업시대에 걸맞는 과학·환경 특화도서관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지역내에는 시립도서관 1개, 구립도서관 8개, 작은도서관 27개, 사립도서관 45개, 점자도서관 1개 등 총 82개의 도서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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