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2019 지역작가 초대전

정찬남 기자 / 기사승인 : 2019-10-25 11: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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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영암, 시간을 걷다-오일장을 찾아서”주제 작품 전시

  신북 오일장 풍경=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군수 전동평)이 2019 지역 미술인의 해를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2020년 1월 5일까지“영암, 시간을 걷다_영암, 오일장을 찾아서”주제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정선휘 , 영암장에서, 45.5×38cm, Oil on canvas, 2019

 

이번 전시는 영암 출신 작가 초대전 형식으로 월출미술인회에서 2017년부터 진행해 온‘영암, 시간을 걷다’미술 프로젝트의 하나로 영암 오일장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월출미술인들은 현존하는 오일장(영암장, 군서장, 독천장, 시종장, 신북장)을 탐방하고 영암 시장의 현재 풍경과 자신들이 다녔던 옛 추억의 조각들을 다양한 형식으로 그려냈다.

주요 참여 작가는 월출미술인회 회장 류재웅을 비롯해 김기찬, 김미희, 김소영, 김인화, 김진화, 김희준, 문형선, 민형기, 박 철, 박문수, 박인주, 박일광, 백상옥, 송지윤, 전중관, 정선휘, 조병연, 최정희, 최찬수 작가이다. 

  시장풍경

 

하정웅미술관 관계자는“영암 출신 작가의 추억과 감성으로 재구성된 오일장의 모습은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새로운 감동을 안겨 줘 작품 감상의 재미를 더 할 것”이라며“이번 전시를 통해 오일장의 생성과 발전, 그리고 소멸에 이르는 시공간적 문화를 느끼고 성찰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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