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한옥게스트하우스, 대구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이라면 가볼만한 곳

고수현 기자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19 11: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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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다가오는 2020년은 대구경북 관광의 해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설명회 개최, 온라인/미디어 마케팅 등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대구의 경우에는 국내 최대규모의 야시장을 두 곳이나 보유하고 있으며, 대구를 찾는 외국인들의 호응도 상당하기에 이들을 첨병으로 한 관광마케팅에 주력하고 있기도 하다.


‘서문한옥게스트하우스’는 이러한 대구 관광에 방점을 찍어 줄 이색적인 게스트하우스다. 전통한옥의 특색을 살려 지어진 도심관광 명소다. 3층 규모의 건물로 1층에는 한옥정원과 카페가 2~3층에는 3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7개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넓고 쾌적함은 물론, 에어컨과 냉장고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단위나 단체 투숙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또 객실마다 개별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가격 또한 저렴하여 2인 기준 최저 3만 5천원부터 숙박할 수 있다.

투숙객에게는 조식이 제공되고 야간에는 한옥정원에서 여행자들끼리 소통과 우정을 다질 수 있는 야간 파티도 종종 열리고 있다. 서문한옥게스트하우스에서 운영하는 전통한복 체험 프로그램은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와 잘 어우러져 외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전국 최대의 야시장인 서문야시장, 새롭게 출발한 칠성시장야시장과 동성로, 근대 골목, 김광석 거리 등 대구 도심의 유명 관광지와 인접하다는 점 역시 관광객들에게 큰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서문한옥게스트하우스는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 운영 중이며, 2017년 11월 2일 개장해 현재까지 1만명 이상이 방문했고 외국인 방문객 또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재단 관계자는 “대구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싶다” 며, “고품격 한옥에서 편하고 만족스러운 휴식을 제공하고 행복한 여행의 밑거름이 되는 장소가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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