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통합당, 비례대표 위성정당 투표율 보니

이영란 기자 / joy@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3-26 11: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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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시민당 28.9% >미래한국당 28.0%...접전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총선을 앞두고 조사한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희비가 엇갈렸다.


26일 공개된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조사한 3월 4주차 (23~25일) 여론조사에 따르면 4.15 총선 최대 화두인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선 판세가 요동쳤다. 


우선 민주당이 밀어주는 더불어시민당에 비례대표 투표를 하겠다는 유권자는 28.9%로 전주 대비 9.1%P 하락했다. 반면 친문, 친조국 성향 인사들로 구성된 열린민주당은 11.6%였다. 


통합당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투표하겠다는 유권자는 28.0%로 1.4%P 상승했다.


이어 정의당과 국민의당은 각각 5.4%와 4.9%를 기록했고 친박신당(2.7%) 민생당(2.4%) 자유공화당(2%) 민중당(1.3%) 기타 정당(2.4%) 무당층(10.5%) 순이었다.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5.0%, 미래통합당 29.8%, 정의당 4.7%, 국민의당 3.6%, 민생당 2.1%, 자유공화당 2.0%, 친박신당 1.6% 민중당 0.8%, 무당층 7.8% 순으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전 주 대비 2.9%P 상승하며 올해 가장 높은 정당 지지율을 획득한 반면 통합당은 3.8%P 하락해 30% 선이 무너졌다. 


범진보 비례정당 등장으로 정당지지율 부침을 겪었던 정의당은1.0%P 올랐고 안철수 대표의 대구 의료봉사로 상승세를 탔던 국민의당은 0.4%P 떨어졌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올해 최대치인 52.5%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 국정에 대한 긍정평가는 52.5%, 부정평가는 44.1%로 조사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는 각각 지난주 대비 3.2%포인트 상승, 3.8%P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TBS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51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유, 무선 RDD 방식으로 전화면접과 자동응답을 병행했으며 통계보정은 올해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5.3%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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