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추석연휴기간 코로나19 특별 방역대책회의' 개최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9-29 11:37:1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추석연휴 대비 사전방역대책 추진
이동 최소화 권고 등 분야별 방역관리 중점 점검
▲ 이승로 구청장이 구 관계자들에게 추석연휴 방역대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28일 추석연휴 방역관리 대책에 대해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추석연휴기간 코로나19 특별 방역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 확진환자 발생 추세가 감소하고 있으나, 아직 구 곳곳에서 감염이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 앞선 5월, 8월 두 차례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된 점을 감안해 구는 환자발생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무관하게 고향방문 등의 이동을 최소화하고 연휴도 집에서 가족과 보내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빈틈없는 방역체계 유지를 위해 종교시설, 실내운동시설 등 방역취약시설에 대하여 집중점검하고, 각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지역주민들과 협력하여 자체 특별방역 및 자율방역활동을 연휴기간 지속 추진함으로써 방역공백을 차단한다.

이와 함께 연휴기간 중 가족·친지 단위의 방문이 예상되는 고위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 사전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집중·점검 관리한다.

해외 유학생 입국자 관리를 위해 대학교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소통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자가격리자 모니터링을 위한 긴급대응체계 운영 등 추석연휴기간에도 평상시와 다름없는 빈틈없는 관리체계를 유지한다.

이 외에도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선별진료소와 감염병 전담병원, 응급실 등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 운영해 의료공백과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연휴기간 불가피하게 의료서비스 이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인터넷, 전화를 통하여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이번 대책회의를 통해 추석명절기간 코로나19 재확산의 분기점이 되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관리하여 45만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나와 가족 그리고 이웃을 위해 추석명절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