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잘 한다”41.4% < “못 한다”56.1%

이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19-10-14 11:59:5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민주 35.3%, 한국 34.3%, 바른 6.3%, 정의 5.6%, 평화 1.7%, 공화 1.5%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하며 40%대 중반에서 초반으로 하락했고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정당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2.5%p) 내인 0.9%p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공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7일부터 8일, 10일부터 11일까지 나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10월2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취임 127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은 41.4%로 지난주보다 3.0%P 하락했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8%p 상승한 56.1%를 기록해 취임 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한 자릿수(10월 1주차 7.9%p)에서 두 자릿수인 14.7%p로 크게 벌어졌다.('모름·무응답’ 2.5%).


지역별로 충청권과 서울, 대구·경북(TK), 경기·인천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한 반면 호남은 소폭 반등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0%p내린 35.3%로 2주 연속 하락, 올해 3월 2주차(36.6%) 이후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한국당이 34.4%로 1.2%p 올라 2주 연속 상승, 30%대 중반으로 올라서며 지난 5월2주차(34.3%) 패스트트랙 정국 이후 5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어 바른미래당 6.3%, 정의당 5.6%, 민주평화당 1.7%, 우리공화당 1.5%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주간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5.6%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