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부적합” 49.6%> "적합" 41.5%

이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19-08-21 12: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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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제외 전 지역 “부적합” 의견 높아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부적합 의견이 적합 의견보다 높게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공개됐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19~20일 이틀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국 후보자가 법무부장관으로 '부적합하다'는 응답이 49.6%에 달한 반면 '적합하다'는 41.5%에 그쳤다. (잘 모르겠다 8.9%).


지역별로는 호남을 제외한 전국 모든 권역에서 '부적합' 응답이 "적합" 보다 높았다. 


특히 서울에 거주하는 응답자 중 46.0%가 "부적합하다"고 응답했고 "적합하다"는 응답은 43.2%였다. 인천·경기는 48.6%가 "부적합"이고 "적합"은 43.0%였다.


대구·경북(TK), 대전·충남북에서는 부적합 여론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K에서는 부적합 61.7% 적합 30.9%였으며, 특히 충청권에서는 부적합이 64.6%에 달하는 반면 적합은 29.3%에 불과했다.


다만 광주·전남북에서만큼은 조 후보자가 "적합하다"는 응답이 59.8%로 "부적합하다"는 응답27.3%보다 두배 이상 앞섰다. 


이 조사는 지난 19~20일 전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7.5%로 최종 1025명(가중 결과 1000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이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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