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악취배출시설 집중 점검 나서

황혜빈 / hhyeb@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5-31 11:22: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지난해 악취 우려 사업장 집중점검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기온상승으로 인한 악취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내 악취 우려 사업장 사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중점 관리 대상으로 공공 분야 악취배출시설 설치 사업장 9곳과 일상생활 속 쉽게 접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장 50곳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한다.

중점 관리 대상은 ▲물재생센터 1곳 ▲쓰레기적환장 6곳 ▲농수산물시장 2곳이며, 일반 관리 대상은 ▲정비·운수업 46곳 ▲공장형세탁 1곳 ▲인쇄·모형 제조 3곳이다.

중점 9곳에 대해서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보환연)과 함께 3인 1조 점검반을 편성해 합동 점검을 하고, 일반 50곳에 대해서는 구 직원 2명이 자체 점검에 나선다.

점검 분야는 악취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의 신고 여부와 시설 사항 확인은 물론 악취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다.

특히, 중점 관리 대상은 시료 채취 후 악취오염도 검사를 하고, 기준 초과시 개선을 권고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193곳에 대해서도 환경감시단과 함께 지도·점검을 병행 실시해, 생활악취 민원 대응에도 철저를 기한다.

구 관계자는 “올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돼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장의 악취 발생시 주민들의 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점거을 통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악취배출시설 설치 사업장 민원은 16건, 생활악취 민원은 18건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녹색환경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