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대규모 경제 활성화 시책 속속 결실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2-03 15: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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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농공단지 100% 분양··· 지역경제 활성화 가속엔진 가동
대불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등 근로자 복지증진 팔걷어
신북·군서농공단지 기업 유치 박차··· 기업애로사항 적극 해결
▲ 대불산업단지 전경. (사진제공=영암군청)

 

[영암=정찬남 기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쉼 없이 뛰어온 올해도 한 달여를 남겨두고 저물어 가고 있다.


전남 영암군은 그동안 대불산단 내·외국인 근로자 복지센터인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비롯해 동부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영암특화농공단지 100% 분양, 영암읍 5일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국비 확보 등 굵직굵직한 사업 추진 및 선정돼는 쾌거를 이뤄 군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민일보>는 그동안 영암군이 추진해 온 각종 사업들에 대해 하나하나 살펴본다.

 

■ 대불산단 내·외국인 복합문화센터 건립  


지난해 개관한 대불산단 내·외국인 근로자 복지센터는 138실 중 90실이 입주 완료돼 입주 율 65%로 근로자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고 잔여 48실에 대해서도 조기 임대하기로 하고 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에서 지속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전남 서부 근로자 건강센터를 개관, 영암 지역 근로자의 업무상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과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유관기관 및 (사)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와 한마음이 돼 보건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의 든든한 주치의 역할은 물론 건강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43억원(국비 30, 지방비 13)의 재정을 투입해 근로자 역량강화실, 작은 영화관·근로자 다목적 관·산업안전체험관, 근로자 작업복 세탁실 등의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센터를 대불산단 내에 2022년까지 건립한다.

현재 사전행정절차 이행 중으로 오는 2021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국가지원을 통해 문화혜택에 소외돼 있던 대불산단 근로자와 그 가족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 대불산단 입주기업 안전교육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근로자 산업 안전도 향상과 근로자 개인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농공단지 16개 기업​·​20개 블록 분양 

영암군 동부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영암특화농공단지는 16개 기업에 20개 블록(8만641㎡)이 분양돼 분양률 100%로 활기를 띠고 있다.

분양 완료에 따라 지난 10월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불편사항 개선 대책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영암특화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분양율이 100% 달성되면 신규 고용창출과 영암읍을 비롯한 영암군 동부 권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북농공단지와 군서농공단지도 휴·폐업 중인 공장은 기업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한편, ▲신규 투자유치와 함께 ▲기존 기업의 우수제품인증 지원 사업,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사업, ▲농공단지 입주기업제품 우선구매 제도를 적극 활용해 농공단지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도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 전통시장 상권회복·이용자 편리증진 도모

전통시장 노후 시설 개·보수 등 시설관리와 전통시장 주 이용객인 노인들의 고령화로 다량의 물품 구매 후 대중교통 이용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전통시장 나르美 운영사업을 확대 운영, 소비자의 편리성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해 나가고 있다.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노후 시설 개·보수, 전통시장 나르美 운영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영암5일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암5일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은 2021년 주차장 예정부지(5600㎡) 토지매입을 시작으로, 2022년에 20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마무리되면 영암5일시장 차량이용 고객의 시장 접근이 편리해 전통시장 이용률과 매출액 상승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불법 주·정차장로 인한 교통 불편 해소 및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동평 군수는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들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신 성장 동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한국형 뉴딜에 적극 발맞춘 영암형 뉴딜을 발굴하며 지역의 위기들을 극복해 나가려 하니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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