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우리 마을 ‘예술가의 작업실’ 프로그램 운영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1-27 12: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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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12월18일까지 지역 예술가들의 활동과 작품 이야기를 담은 ‘예술가의 작업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처음 ‘예술가의 작업실’ 프로그램을 총 7회에 걸쳐 실시해 ▲창작극 ▲공예(텍스타일, 도자 및 라탄) ▲시각예술 ▲다큐멘터리 ▲국악 등 지역 예술가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주민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건축(상도동) ▲시각(흑석동) ▲문학(사당동) ▲연극(노량진동) ▲지역문화(상도동) 등 5개 분야의 예술가의 작품 의미, 세계관 등을 주민에게 언택트로 전달한다.

 

주요 내용은 ▲건축가들이 오래된 상도동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업공간으로 사용하는 ‘스튜디오 하숙’ ▲흑석동 상가에서 펼쳐지는 회화와 설치미술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drawing 201 ▲사당동에 위치한 동네 서점과 문학 이야기를 담은 ‘지금의 세상’이다.

 

이어 ▲1996년부터 노량진에서 많은 공연을 창작한 ‘극단 백수광부’의 연습 현장과 무대 뒤편에 감춰진 이야기 ▲지역 브랜딩과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는 ‘스튜디오 씨클레프’의 영상을 제작한다.

 

제작된 영상은 오는 12월18일까지 매주 금요일 동작문화재단 유튜브(채널명 동작문화재단)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또한, 구는 이달까지 2020 지역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작, 숨은 예술 찾기’를 진행한다.

 

지역내 아티스트들이 연주·전시하는 ▲품위 있는 교과서 음악회 ▲오보이스트 연주 ▲러브락 공연단의 동작행복송 ▲동작미술협회 정기전 등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진희 체육문화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예술가를 적극 발굴·지원해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문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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