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11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개최

정찬남 기자 / 기사승인 : 2019-08-15 12: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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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기아자동차 등 국내외 125개사 참가, 9월4일부터 3일간...환경산업·정책·체험 등 3개 테마로 구성…환경 신기술·신제품 선봬 호남 유일·최대

[광주=정찬남 기자] 환경전시회인‘제11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이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 광주광역시 청사=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와 전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125개사 365개 부스 규모로 대기오염방지기술을 비롯해 수처리, 폐기물처리, 기후변화대응산업, 저영향개발(LID·Low Impact Development)기법, 에코(ECO)산업, 정부정책 홍보 등 기후환경 전반적인 분야의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환경산업, 환경정책, 환경체험 3가지 테마로 구성해 기업체·전문가·정부·일반시민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종합전시회다.

 

​포스코, 기아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과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광주환경공단, GIST국제환경연구소,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 등 환경 관련 공공기관이 참가한다.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캐나다, 인도 등 30여 명의 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와 전국 환경 관련 공공기관 직원을 초청한 공공구매상담회를 잇따라 열어 참가업체들의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 동남아시장 공략을 위해 동남아시아 정부 관계자와 대기업 소속 바이어를 초청한다.

 

​이와 함께, 광주·전남지역 기관과 중앙 공공기관을 초청해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제도 강연, 녹색제품 구매 의무 교육, 환경기술인 전문 교육, 제3회 지속가능경영포럼 등 각종 세미나와 포럼을 개최한다.

 

일반인 대상 체험 프로그램인‘ECO교육·체험관’도 운영한다. 실감나게 체험하는 친환경 가상현실(VR)체험관, 멸종위기 동식물보호 사진전, 야생동물 구제 체험부스, 의류와 가구 리폼을 통한 업사이클 체험 등 다양한 환경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전시주제인‘기후변화에 대응한 실생활 속 환경 안전’을 중심으로 생활 속 안전 체험관을 마련하고, 환경기업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한편,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은 기후와 환경산업 분야의 전문화된 전시 운영과 서비스로 국제 수준의 전시라는 평가를 받아 2013년 국제전시협회 UFI(Union des Foires Internationales)로부터 UFI인증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국제전시회인증을 2012년부터 7년 연속 획득하는 등 환경산업 기술의 국제 교류의 장(Market Place)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용수 시 환경정책과장은“이번 전시는 환경산업의 다양한 신기술과 신제품, 전문가 초청 세미나 등을 비롯해‘ECO교육·체험관’,‘환경안전체험관’과 환경기업 채용설명회 등도 열어 시민들이 더욱 가까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기후환경산업의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환경기업의 판로 개척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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