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아동급식 지원 조례 제정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9-08 13: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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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10건 가결
▲ 제238회 임시회에서 (왼쪽부터)문경숙, 박순복, 김미영 의원이 조례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광진구의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가 최근 제2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의원발의 조례안 4건 등 총 10건의 조례안 중 '광진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수정 가결)'을 제외한 9건을 원안가결했다.

문경숙 의원은 장기요양급여서비스 등급 인정을 받지 못해 노인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등급 외 65세 이상의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광진구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또한 박순복 의원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책을 담은 '광진구 아동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로 지방정책 차원의 대응책 마련을 강조했다.

김미영 의원은 '광진구 아동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로 급식지원 방법 및 절차를 명시해 결식 아동이 더 이상 없도록 아동급식 지원의 내실화를 도모했다.

뿐만 아니라 김 의원은 '광진구 근로 용어 일괄정비 조례안'을 통해 광진구 조례 중 ‘근로’라는 용어를 ‘노동’으로 변경토록 해 노동의 가치와 존엄성을 존중해 지역내 노동 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했다.

한편,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이경호 의원은 5분 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지방의회의 보다 투명한 예산집행을 위해 사후관리 방안 마련 및 주기적인 감사 실시로 합리적이고도 공정한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을 건의했다.

박삼례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민생의 어려움이 산재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광진구의회 14명의 의원은 모든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집행부와의 긴밀한 소통과 견제로 35만 광진구민이 생활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후반기에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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