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항공사진통합관리시스템 고도화 추진

정찬남 기자 / 기사승인 : 2019-08-15 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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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까지 항공사진·판독현황도 관리체계 웹 전환...1990년 이후 광주 변천 영상 시민에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1990년부터 현재까지 광주 전역을 촬영한 항공사진과 판독현황도의 관리체계를 웹으로 전환해 시민에 제공한다.

▲ 광주역시청사 전경=광주광역시 제공

 

​시는 종이 없는 현장조사 환경을 마련하고, 축적된 도시 변천 영상 이력을 시민에 서비스하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시비 3억5000만 원을 투입해‘항공사진 통합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판독 결과의 정확도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2년 구축한‘판독현황도 데이터베이스’의 후속사업이다.

 

​시는 건축물대장 정보 등 각종 공간정보를 연계해 자치구까지 시스템을 확대 운영하고, 도시 변화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민에게 웹서비스 해 공간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항공사진통합관리시스템 고도화사업이 추진되면 시스템에 의해 대상을 추출하고 조사를 진행하게 돼 그동안 수작업으로 조사 대상을 선별한 후 종이도면과 조서에 따라 현장조사를 수행하는데 소요된 인원과 시간을 대폭 줄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누락 없이 신속.정확하게 불법건축물과 무허가 형질 변경 등 위법행위를 예방.단속하게 돼 업무 효율은 물론, 공평행정을 통한 시민 신뢰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국토지리정보원과 공간정보 공동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부터 국토정보플랫폼을 통해 시가 보유한 5만1000장의 항공사진을 무료로 인터넷 서비스하고 있다.

 

​이수원 시 토지정보과장은“항공사진 등 최신 공간정보 간 연계.융합을 통해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고, 시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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