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폭염 대비 총력 대처

이기홍 기자 / lk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7-01 13: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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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 일산서구청은 금년 폭염으로 인한 도로변형과 도시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시가지 주도로에 살수 차량을 운영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주엽역 버스 승강장 2개소에 분사시설을 설치할 계획임을 밝혔다.

도로면 살수 차량은 무더위에 맞춰 올해 9월까지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교통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1일 2회 이상 운행할 계획이며, 주엽역 버스승강장 노면 분사시설은 올해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7월 이후 운영할 계획이다.

 

▲ 사진제공=고양시 일산서구청


임상기 도로시설팀장은 도로면 살수와 버스승강장 차선 분사시설은 도로 아스팔트 복사열을 감소시키고 미세먼지를 저감시켜 뜨거운 대기를 시원하게 완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도로의 소성변형을 방지해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일산서구는 시원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위해 주요 도로변에 야외 그늘막 8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기손선풍기와 부채 등 890여개를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해 사회적 약자 등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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