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제8대 후반기 원 구성··· 전반기 의장단 “능력·경험 우선으로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선출할 것”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6-05 13: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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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기 원 구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이용범 의장(오른쪽 두번째). (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인천=문찬식 기자] 최근 인천시의회는 최근 의장단·상임위원장단 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 선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전반기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들은 “후반기에 어떠한 직책도 맡지 않고 백의종군의 자세로 후반기 의장단이 300만 인천 시민을 위해 훌륭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능력과 경험을 겸비한 인물로 민주적으로 선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용범 의장은 “시민과 소통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열린의회의 기치 아래 출발한 8대 전반기 의회가 9부 능선을 넘을 수 있었던 것은 오롯이 시민들의 힘이라고 말하며,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임을 감안해 후반기 원구성이 되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안이 제시돼야 하고, 현안 사항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 같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의 결정이 몇몇 지방자치단체에서 일어나는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한 논란과 과거 잘못된 관행을 뿌리 뽑는 성숙한 지방자치의 모범이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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