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훈 인천시의원, "원도심 교육인프라 투자 소홀··· 확대를" 지적

문찬식 기자 / 기사승인 : 2019-10-21 15: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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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중장기 로드맵 촉구 [인천=문찬식 기자]
▲ 임지훈 의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임지훈 의원은 최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시정질문(서면)에서 집행부에 원도심·신도심 간 교육불균형 해소에 대한 중장기적 로드맵 마련을 주문했다.

이번 시정 질문을 통해 임 의원은 구도심의 과밀학급 문제, 30년 이상된 노후시설 안전문제, 학생통학로 안전문제, 도시재생 프로젝트 미흡 등을 사례로 들어가며 ▲구체적인 교육균형 발전 중장기적 로드맵 ▲군·구별 원도심 교육균형발전 예산확보현황 ▲서울시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4년간(2019~2022년) 1220억원 강북 집중 투자 발표와 관련된 인천시의 원도심 예산 투입계획 등을 질의했다.

특히 민선7기 인천시가 들어오면서 원도심 교육·문화·돌봄사회 기반시설 인프라 투자에 대한 정책이나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는 문제에 대해 임 의원은 “시는 최근 5년간 정부의 무상교육·다목적강당 등의 특별교부금을 받는 국책사업을 제외하고 원도심에 특화된 교육인프라 확충 투자에 소홀했다”면서 “이로 인해 부평이나 계양 등 낙후된 학교들의 교육환경 개선작업이나 주변지역 공간 재구조화 사업이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시에서는 "지난 16일 발표한 ‘원도심 균형발전 및 도시재생 보고서’에 군·구별 교육복지 격차해소 정책을 반영했다"면서 “향후 교육예산 집중 투자로 삶의 질 향상과 원도심·신도심 간 교육불균형 갈등을 해결하겠다”며 “시교육청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 인프라 확충과 교육복지사업에 예산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도심 균형발전 및 도시재행 보고서에서는 중부·남부·동북·서북·강화옹진 등 5개 생활권으로 구분해 ▲교육·문화·돌봄을 위한 생활SOC복합화사업 ▲생활권별 거주특성에 따른 재구조화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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