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회, 제301회 원포인트 임시회 폐회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1-02 13: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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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하수종말처리장 이전 계획' 즉각 철회하라"
'결의안' 의결
"주민 환경권·생활권 침해··· 명백한 위법 지구계획"
▲ '과천 하수종말처리장 이전 계획 철회'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이전 계획 철회를 외치고 있는 서초구 의원들. (사진제공=서초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의회(김안숙 의장)가 최근 제301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서초구 생활권 내 '과천 하수종말처리장 이전 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상정·처리했다.


전원 만장일치로 통과된 이번 결의문에는 과천시의 하수종말처리장 설치가 명백히 위법한 지구계획임을 분명히 밝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에 채택된 결의문은 대한민국국회의장, 서울특별시장, 서울특별시의회사무처장, 전국시도의회사무처 등 주요 관계기관에 전달해 과천 하수종말처리장 이전 계획 철회를 요구할 예정이다.

결의문 상정에 앞서 최종배 부의장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과천시의 하수종말처리장 서초구 생활권 설치 계획은 헌법 제35조 1항에 명시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과천시는 지구계획승인신청을 철회하고 국토부는 해당하는 신청을 반려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임시회를 폐회한 후 의원 일동은 과천 하수종말처리장 설치 예정지를 방문해 집행부의 현황 및 대응방안에 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하수종말처리장 설치 철회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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