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

김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8-21 13: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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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김정수 기자] 경기 오산시의회는 20일 시의회 모든 의원이 사회복지법인 세교복지재단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노인 등의 취약계층에 '사랑의 도시락'을 집집마다 배달 봉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의원들은 봉사자들과 도시락에 들어갈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만들어진 도시락은 의원들이 2인1조로 구성해 차량을 이용,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노인을 찾아가 정성이 담김 행복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한 장인수 의장은 "오산시의회가 시민들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고자 이번 봉시활동을 기획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사각지역에 놓인 사회복지 분야에 대해 가장 기본적으로 다뤄야 되는 부분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위에서 지시만하는 대책이 아닌 가장 낮은 곳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챙기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또한 장 의장은 "더운 날씨에도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주중 매일 직접 만든 밥과 반찬을 한 분 한 분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도시락 배달을 하고, 불철주야 고생하는 세교복지재단 봉사자들과 오산시의회 의원들이 함께하게 돼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올해 슬로건을 '봉사의 해'로 정하고 매월 오산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이 8번째 봉사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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