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1조4721억' 내년 예산안 심의

문찬식 기자 / 기사승인 : 2019-12-11 15: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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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예결특위 계수조정
13일 본회의에 회부
[김포=문찬식 기자]
▲ 김계순 의원
경기 김포시의회는 2020년 예산안 심사 등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10일 열어 위원장에 김계순 의원, 부위원장에 한종우 의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11월20일 열린 제19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0년 예산안'과 '2020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할 위원으로 김종혁, 김옥균, 한종우, 최명진, 박우식, 유영숙, 김계순 의원을 선임한 바 있다.

▲ 한종우 의원
시는 2020년 예산안으로 2019년 예산대비 23%가 증가한 총 1조4721억908만원(일반회계 1조617억415만원, 특별회계 4104억493만원)을 시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시의회는 이를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지난 3~9일 부서별 심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행정복지위원회는 ▲브랜드 관리 및 홍보물 제작 3300만원 ▲학교급식물류센터 설립 44억3595만3000원 ▲김포 국궁장 건립 2억5000만원 등 37건·79억5960만1000원 감액안을, 도시환경위원회는 ▲신고창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90억2000만원 ▲문화의 거리 꽃길 조성사업 5억원 ▲스마트 안전 체험관 3억5000만원 등 5건·103억원 감액안을 제출해 총 42건·182억5960만1000원의 삭감안이 예결특위에 올랐다.

예결특위는 상임위 제출안을 바탕으로 12일까지 부서별 의견을 재 청취한 뒤 계수조정을 거쳐 13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 회부하게 된다.

김 위원장은 “소관 상임위에서 넘어온 예산안에 대해 예결위원들과 좀더 깊이 들여다보며 심사숙고해 시민생활 편익과 복리 증진으로 이어지도록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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