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보행약자 보행환경 개선 조례안 원안가결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12-10 15: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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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 정미옥 의원
정미옥 서울 강동구의원(건설재정위원회)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동구 보행권 확보·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 열린 제26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구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사항을 규정해 보행자들의 통행안전과 편리성 증대를 도모하고자 발의된 것으로 ▲제3조에 보행약자를 포함한 모든 보행자가 걷고 싶고, 걷기 편한 도시 조성을 위한 구청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제4조에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에서 생활할 구민의 권리를 ▲제5·6조는 보행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종류와 보행약자를 위한 보행여건 개선사항 등을 규정했으며 ▲제8·9조에는 관련 안전시설 설치·점검에 대한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정 의원은 “본 조례는 기존의 차량 중심의 교통체계에서 벗어나 사람 중심의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라며 “이번 조례가 시행되면 구내 모든 보행관련 시설물의 안전한 관리·유지가 가능해져 보행약자를 비롯한 모든 구민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에 크게 기여하게 돼 모두가 살기 좋은 강동 조성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될 것”이라고 조례 제정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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