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의회, '악취' 지역하천 현장방문

문찬식 기자 / 기사승인 : 2019-08-29 13: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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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검사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의회 '악취발생 근절 특별위원회'가 28일 검단천과 나진포천을 현장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악취발생 근절 특별위원회' 소속의원 및 해당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검단천과 나진포천의 환경을 살펴보고 수질검사와 악취포집을 실시했다.

수질검사는 하천을 3개 지점으로 나눠 하천수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악취측정은 실시간 악취측정 차량을 활용해 먼저 휴대용 악취 포집기로 채수지점에서 악취를 포집한 뒤 차량에 연결, 악취유발 물질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먼저 검단천을 방문한 의원들은 검단천 초입과 봉화천교 부근, 검단천교 부근에서 채수와 악취측정을 진행하고 하천 주변환경 정비와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나진포천으로 이동해 하천 복개 시작지점과 종료지점에서 하천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의원들은 집행부 관계공무원에 “검단천의 경우 오염물질 배출과 녹조 발생으로 수질이 악화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고 밝히며 "하천 인근에서 배출되는 오염수에 대해 철저한 관리를 통해 오염을 차단하고 하천 주변에 조성된 산책로를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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