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24일까지 임시회··· 올 3차 추경 심의

최진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9 15: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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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추경比 '256억 증액'

 

[서산=최진우 기자] 충남 서산시의회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45회 서산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24일까지 총 7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26건, 승인안 2건 등 총 31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 예정인 조례안 26건 가운데 22건이 의원발의로 이뤄졌으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육, 복지, 농업, 환경, 주거,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조례안이 제출됐다.

시의회는 제3회 추경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새로이 구성했으며, 가충순 의원, 안원기 의원, 유부곤 의원, 이연희 의원, 최일용 의원이 예결위원으로 선임됐다.

제3회 추경예산안은 총 1조1379억원(일반회계 9173억원, 특별회계 2206억원) 규모로, 제2회 추경예산 대비 2.3%, 256억원이 증액 편성됐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가충순·이수의 의원이 5분발언을 했다.

가 의원은 1급 발암물질로 만들어진 슬레이트 지붕 철거를 위한 예산을 확대 편성해 철거기간을 단축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붕 개량비용을 일정부분 지원해 철거 신청을 중도 포기하는 일이 없게 해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이 의원은 해미면에 위치한 반양초등학교 폐교 부지를 매입해 미술관, 문학관 등을 유치해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것과 서산버드랜드 인근지역 인프라 구축 및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서산버드랜드를 생태관광지로 활성화해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임재관 의장은 개회사에서 “동료 의원들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다른 어느 회기보다 월등히 많은 22건의 조례안을 발의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2년차에 접어든 서산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역량을 십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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