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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영 의장이 4가지 안전수칙을 적은 팻말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북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김일영 서울 성북구의회 의장이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생활 속 안전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2월부터 시작됐으며,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와 보호구역 지정이라는 맥락 속에서 국민의 큰 성원을 얻고 있다.
이날 이승로 성북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 의장은 4가지 안전수칙을 적은 팻말을 들고 직접 카메라 앞에 섰다.
김 의장은 "우리 미래세대인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최윤남 노원구의회 의장, 은승희 중랑구의회 의장, 이용균 강북구의회 의장, 박진식 도봉구의회 의장,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오명환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건왕 성북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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