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 4년 연속 1등급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6-05 13: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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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받은 인천백병원 전경

[인천=문찬식 기자]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인천 동구 소재)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5일 인천백병원에 따르면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유해한 입자나 가스의 흡입에 의해 폐에 비정상적인 염증 반응이 일어나면서 점차 기류 제한이 진행돼 폐 기능이 저하되고 호흡곤란을 유발하게 되는 질환이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18년 5월부터 2019년 4월까지 만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6,39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폐 기능검사 시행 율, 흡입기관지 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지속방문 환자비율 등을 평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적정성 평가는 1년 단위(5월~다음해 4월)로 평가가 실시되는데 인천백병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2014년 평가가 시행된 후 올해까지 총5년 중 첫 평가를 제외하고 4년 연속 1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됐다.

 

백승호 이사장은 “COPD 적정성 평가에 이어 응급의료기관 평가 2년 연속 A등급, 우수검사실 신임인증 획득,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을 받는 등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했다”며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재단의 비에스종합병원은 보훈의료 위탁병원으로 지정을 받아 국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한 애국지사을 비롯해 상이군경, 고엽제 환자 등을 포함해 국가유공자 선순위 유족 1인 등 보훈의료 대상자들이 진료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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