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제230회 정례회 폐회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23 13: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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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살림 '5590억' 확정
저출산 대책·고용창출 집중투자
총33개 상정안건 심의
▲ 제23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모습.(사진제공=광진구의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가 최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4일간 진행된 제230회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였던 이번 정례회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기부자 예우 및 기부심사위원회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19건과 예산안 2건·동의안 6건·계획안 3건·보고 2건·의견청취 1건으로 총 33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광진구정신문 발행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3건의 조례안과 2020년 예산안을 제외한 나머지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0년 광진구 예산안'에 대해서는 소관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계수조정 및 집행부와의 질의답변 등을 실시 후 전년도 예산액 대비 13.1%인 647억원이 증가한 총 5590억원으로 확정됐다.

특히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서 ‘광진문화재단 지원 출연금·우리동네 키움센터 운영 민간위탁금’ 등 총 60건에 해당되는 11억6400만원을 감액했으나, ‘서민생활 안정·일자리 창출·저출산 대책·안전하고 깨끗한 광진’을 만드는 데 필요한 주요 예산은 원안 가결됐다.

아울러 ‘중랑천 게이트볼장 정비사업·학교교육경비 보조사업’ 등의구민복리 증진과 관련된 총 13건에 해당되는 10억3000만원의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증액 및 신설됐다.

이어 지난 16일에는 장길천·이경호 의원의 구정질문이 이어졌으며, 정례회 마지막날 열린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에 대한 김선갑 구청장의 답변이 계속됐다.

고양석 의장은 제230회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구정 발전과 구민복리 증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준 의원들과 올해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직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며 "구의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광진구민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며 다가오는 새해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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