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봉무 종로구의원, "서울농학교 보행로 침범 슬라브 지붕··· 조속 철거를"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9 15: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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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점검

 

▲ 서울농학교를 방문한 여봉무 의원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종로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최근 여봉무 서울 종로구의회 의원이 서울농학교 보행로를 침범하고 있는 철근 콘크리트 슬라브 지붕의 철거를 촉구하고 나섰다.

19일 구의회에 따르면 여 의원은 최근 서울농학교를 방문, 보행로를 침범하고 있는 철근 콘크리트 슬라브 지붕이 있는 현장을 방문해 보행 불편요인을 파악하고 안전사고 위험요인 확인 등의 주변 환경 점검을 실시했다.

서울농학교 철근 콘크리트 슬라브 지붕은 2000년대 초반에 당시 선희학교 앞 도로변에 높이 1~2m에, 길이는 52m나 되는 석축이 무너져 내려서 1억2400만원의 시비를 받아 종로구에서 복원공사를 시행한 것으로, 당시 석축을 정비하면서 그 위에 철근 콘크리트 슬라브 지붕을 학교운동장 높이에 맞춰 올렸다.

그 결과 학교 운동장 면적이 확장됐고 슬라브 지붕 부분이 사람들이 다니는 보행로 위로 튀어나와 좁은 인도를 점유함으로써 주민통행이나 서울농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보행불편을 초래했다.

여 의원은 “주민들에게 보행 불편을 주고 주변 환경과도 조화되지 않는 이런 흉물은 하루속히 철거돼야 한다. 동네 구석구석 주민 불편 요인을 제거해 살기 좋은 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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