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 멸균소독기 배치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장수영 기자 / jsy@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2-25 16: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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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장수영 기자] 
 영광소방서제공
영광소방서는 코로나19 2차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병 환자 이송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용 멸균소독기를 배치한다고 25일 밝혔다.


의료용 멸균소독기는 목포한국병원 ‘20년도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전남 7개 소방서에 배치됐다.

코로나19 증상 환자 이송 후 119구급차의 기존 차아염소산 성분의 약제를 사용 소독 방식은 잔류시간이 길어 2시간 정도의 환기시간이 필요해 그만큼 출동 공백이 길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번에 지원받은 멸균소독기는 과산화수소 약제를 분사해 소독하는 방식으로 99.9%의 멸균력과 빠른 자연 증발로 40분이면 완료되어 출동 공백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고가의 위탁 소독 비용이 발생하여 사용에 부담이 있었던 음압형 환자 이송장비도 자체 소독이 가능해져 예산 절감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빠르고 안전한 멸균 소독으로 코로나19 2차 감염을 예방하여 안전한 영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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