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내달 5일 ‘풀꽃시인 나태주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대화&북콘서트’ 개최

홍덕표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8 14: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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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스와뉴' 노래·연주 진행
강연 종료 후 사인회도 마련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10월5일 오후 4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풀꽃 시인 나태주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대화&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작가와의 대화는 2011년 도종환 시인을 시작으로 김용택 시인, 김병완·김영하 작가, 안도현 시인, 조정래·공지영·이지성 작가와 함께해 왔다.

이번 초청 작가는 풀꽃시인 나태주씨다.

나 시인은 1971년 등단 후 <대숲 아래서>,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마음이 살짝 기운다> 등 40권의 시집과 산문집, 시화집, 동화집 등 100여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특히 대표작 '풀꽃'은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로 이뤄진 세 줄의 간결한 시이지만 깊은 울림이 있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이번 강연은 북콘서트 형식으로 나 시인과 홍선애 아나운서가 '시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진행하며, 시에 어울리는 노래와 연주가 함께한다.

연주는 밴드 '스와뉴'가 맡는다.

또한 구는 작가의 시집을 지참한 3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한 뒤 강연 종료 후 사인회도 마련한다.

강연은 구민 누구나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구청 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이번 북콘서트가 마음을 치유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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