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낳은 젊은 음악가 소프라노 이은미 첫 앨범 발매

고수현 기자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5-20 13: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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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예술고등학교, 부산대학교 성악학과를 차례차례로 졸업하며 부산이 낳고 길러낸 소프라노 이은미의 첫 앨범이 5월 18일 발표되었다는 소식에 클래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성악을 전공해 27살의 나이에 무려 17년이라는 음악활동을 이어 온 그녀는 어린시절부터 다수의 콩쿠르 입상과 무대경험, 방송출연을 거듭하면서 단단하게 실력을 쌓아 올렸다.

 

그런 그녀가 지난 5월 18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THE SOLOIST' 는 대중성과 함께 그녀의 음악인생을 담은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곡인 lascia chio pianga (울게하소서), 초고음의 고난도 곡으로 유명한 Der Hö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밤의 여왕 아리아), 화려한 스케일과 재미있는 액팅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Les oiseaux Dans La Charmins (인형의노래),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에 등장하는 무제타의 관능적이고 매혹적인 이야기를 담은 Quando men vo (내가 길을 걸을 때면), 프랑스 가곡 특유의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선율의 Le chemins de L’amour (사랑의 길)이 수록되어 다양한 매력과 함께 듣는 재미를 선사하는 중이다.

 

소프라노 이은미는 "제 목소리가 담긴 노래를 세상에 내놓는다는 것은 많은 고민과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두근대고 설레는 마음과 함께 재미있게 작업할 수 있는 앨범이었습니다. 모쪼록 따듯한 시선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라며 전했다.

 

소프라노 이은미의 첫 미니앨범 'THE SOLOIST'는 멜론, 지니, 카카오뮤직, 벅스, 바이브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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