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署, 자전거 음주라이딩 근절 캠페인 개최

이기홍 기자 / lk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7-16 16: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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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단속도 병행 [고양=이기홍 기자]고양경찰서는,16일 고양시 덕양구 행주대교 입구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레저용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주 경기북부청 관내에서 자전거 운전자 교통 사망사고가 2건이 발생하였고, 고양시는 전 시민 대상 자전거 보험이 가입될 정도로 자전거 이용객이 많으며 여름철이 되어 그 수가 더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 사진제공=고양경찰서

고양경찰서 경비교통과장 등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회원들이 참가한 이 행사에서는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안전운전 팸플릿과 자전거 본체 또는 라이더 어깨에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LED 깜빡이, 여름철 탈수를 방지할 수 있는 휴대용 텀블러 등 홍보용품을 나누어 주며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당부했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2018년 9월부터 자전거 음주운전이 금지되었지만 아직도 음주 라이딩이 빈번하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가벼운 충격에도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행사에서는 단속도 병행하며 자전거 음주운전 근절 홍보를 하였다.

 

또한 안전모 착용을 당부하고, 권장 안전속도 20km/h 준수, 휴대전화 및 이어폰 사용금지 등 5대 안전수칙을 잘 지켜 운행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정법영 경비교통과장은 “자동차 도로와 연결부 안전 강화 등 자전거 운전자들의 의견을 청취, 시·구청 등 유관기관 통보하여 더욱 안전한 자전거길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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