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스마트 측량기준점 정보제공

여영준 기자 / 기사승인 : 2019-08-21 13: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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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구축 완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최근 측량기준점을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측량기준점 정보제공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측량기준점은 공공측량 및 사유재산 소유권 측량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국가 시설물이다. 그동안 기준점 정보를 여러 분산된 정보로 관리해 현장에서 기준점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기준점 망실 및 훼손시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워 관리의 허점이 있었다.

이에 구는 공간정보플랫폼 지도 태깅을 활용, 구에서 관리하는 측량기준점의 위치, 종류, 번호, 좌표, 사진 등 위치정보 데이터를 하나로 모아 언제 어디서나 유무선 통신망(PC·스마트폰 등)을 통해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측량기준점 정보제공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로써 서비스 제공자인 구 입장에서는 기존 도면에 의한 기준점 관리업무 절차가 간소화됨으로써 업무효율이 크게 개선됐다. 또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기준점 정보를 제공받기 위해 구청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기준점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구는 시스템 이용자가 댓글 기능을 활용해 기준점과 관련한 문의와 신고 등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마련했다.

구 스마트 측량기준점 정보제공서비스는 ‘스마트서울맵’이나 구 홈페이지(생활정보-부동산정보-지적측량기준점)에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효율적인 측량업무 수행과 지적행정 서비스에 대한 주민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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