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화전2지구 지적재조사, ‘전국 최초’ 2020년도 사업 완료

이기홍 기자 / lk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0-30 16: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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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30.부터 새로운 토지대장, 지적도, 토지이용계획 확인서 발급 시작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 덕양구는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2020년도 화전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하고 이달 30일부터 새로운 토지대장, 지적도, 토지이용계획 확인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화전2지구는 당초 예정에는 없었으나 작년에 성공적으로 완료한 화전1지구를 지켜본 인근 주민들의 적극적인 요구에 따라 추진된 사업지구다.

 

▲ 사지네공=고양시 덕양구청

특히, 본 사업지구는 도시재생뉴딜사업과 협업해 각종 규제를 해소하고 토지가치를 크게 높임으로써 국토교통부, 경기도 및 수많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다녀가는 등 전국에서 손꼽히는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본 사업 완료로 화전동 183-35번지 일원 179필지 60천㎡에 대해 부정확한 지적도를 새롭게 조사‧측량해 경계분쟁을 일소함은 물론, 토지정형화‧맹지‧도시계획선 저촉을 해소하고 토지가치 및 주거환경개선 효과를 높여 정부 역점 시책인 도시재생뉴딜사업 성공의 밑거름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 담당 김기선 시민봉사과장은 “현재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이러한 주민 요구에 응답해 연접 지역을 ‘화전3지구’로 지정하고 더욱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정확한 지적도로 인한 경계분쟁을 해소하고자 하는 지역에서는 해당 토지소유자 3/4이상의 동의를 받아 구청에 제출하면 지적재조사 우선 사업지구로 선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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