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5G기반 AR동물원 개장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9 15: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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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분양센터 내 조성
아기비룡·자이언트캣등 선봬

▲ 리본AR동물원 개장을 앞두고 강동리본센터에서 직원이 레서판다와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오는 21일 SK텔레콤, 동물전문매체 해피펫 등과 손잡고 유기동물분양센터 ‘리본카페(양재대로81길 73)’에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AR) 동물원을 개장한다.

'AR동물원'은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과 여의도공원에서 첫선을 보이며 화제가 된 시스템으로, 스마트폰으로 '점프(Jump)AR'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하면 웰시코기, 알파카, 아기비룡, 레서판다 등 5종의 귀여운 소형 동물과 '자이언트 캣', '자이언트 비룡' 등 거대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구는 리본카페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반려문화 공간이자 유기동물의 입양이 활성화되는 지역 명소로 만들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리본AR동물원 이용자는 AR를 적용해 동물들을 불러내어 이들의 귀여운 행동을 볼 수 있고 함께 사진과 동영상 촬영도 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어려운 주민을 고려해 화단에 반려동물 조형물을 설치, 포토존 기능을 겸하는 등의 리본카페를 반려인을 위한 놀이와 추억의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정훈 구청장은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포용적인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 사회에 정착되도록 주민들이 공감하고 일상생활에서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동물복지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 유기동물분양센터 리본카페로 문의하거나, 리본카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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