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터라이프, ‘라돈·토론’ 구분 가능한 FRD500 출시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3-09 13: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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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고수현] 국내 라돈저감전문기업 ㈜베터라이프가 전문측정기인 FRD500(제조사 FTLAP)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FRD500은 고농도 측정 및 개정된 형식승인(제 IAMS-2020-2호) 기준에 부합하는 측정기로 측정방식은 하위 모델인 FRD400과 동일한 이온화챔버방식이다.

FRD500의 가장 큰 장점은 그동안 해외에서 수입한 RAD7과 동일하게 토양라돈, 수중라돈을 측정할 수 있으며, 고농도로 측정범위가 확대되어 실내공기질 ~3,000 pCi/L, 지하수 ~15,000 pCi/L까지 측정 가능하다. 또한, 라돈(Rn-222)과 토론(Rn-220)을 구분해 측정할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라돈을 올바르게 저감하기 위해서는 실내공간의 정확한 라돈 측정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주거 형태는 단독주택보다 아파트가 많고, 최근 아파트라돈과 관련하여 건설사와 아파트 입주자협의회 사이에 분쟁이 된 부분도 바로 라돈과 토론의 구분 측정이었다.

특히, 라돈과 토론 구분 측정이 가능했던 RAD7의 경우 1,000만원 이상의 고가 제품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가격부담이 컸으나, FRD500은 라돈센서의 국산화로 20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최근 신규아파트 입주 시 실내라돈 측정이 표준화되면서 건설사 및 아파트 입주자협의회에서 형식승인 받은 라돈측정기의 주문이 늘고 있으며, 아파트가 많은 대한민국의 실내라돈 상황에 최적화된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베터라이프에서는 건축자재 방출 실험을 위한 하드케이스 및 현장 측정을 위한 배터리팩 등 다양한 측정 액세서리도 함께 보급하고 있다. 라돈 및 FRD500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베터라이프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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