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코레일, 소외계층 아동들에 21일 '기차여행' 운영

여영준 기자 / 기사승인 : 2019-08-20 20: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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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코레일 망우관리역과 손잡고 21일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기차여행 ‘해피트레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의 정서 함양과 다양한 학습,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망우관리역과 저소득층 아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피트레인 사업을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8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153명과 함께 기차를 타고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애니메이션박물관, 국립춘천박물관, 강원도립화목원 등을 관람한다.

애니메이션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애니메이션 박물관으로 아동들에게 인기있는 <뽀로로>, <구름빵> 등의 만화 주인공들도 만나볼 수 있고, 만화영화 제작과정을 알아보고 더빙체험도 하면서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다.

또한 국립춘천박물관을 방문해 강원도와 춘천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고 점토를 이용한 문양 찍기, 탁본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여행이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체육행사 지원, 센터종사자 연수 지원 등의 지역사회 아이들 모두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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