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2개 의원단체, 30일 활동 종료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6-17 16: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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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산업 활성화 연구회 의원들의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의회(의장 이필례) 의원 연구단체 '관광산업 활성화 연구회'와 '좋은조례연구회'가 오는 30일을 끝으로 모든 활동을 마무리한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규정'을 근거로 2019년 7월 의원 연구단체로 등록돼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와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를 목표로 출범한 두 단체는 그동안 의회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의원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김성희 의원을 대표로 강명숙·김기석·김종선·이민석·이홍민 의원으로 구성된 관광산업 활성화 연구회는 구의 관광산업 자원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8차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충북 제천과 괴산에 위치한 전통시장을 탐방해 우수사례를 직접 둘러보고 시장 특화상품의 판매 및 서비스, 전통시장의 시설 개선 및 경영 현대화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타 지자체 의회를 방문, 관광 관련 입법 및 지원 정보를 교환하고 해당 지역의 장점을 접목시키면서 구만의 특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정책 제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권영숙 의원이 대표를 맡고 김진천·장덕준·정혜경·채우진·최은하 의원으로 구성된 좋은조례연구회는 월별 정례회의를 포함한 총 14회 회의를 개최해 타 지자체 조례 제·개정 현황을 파악하고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각종 안건 및 조례를 검토했다.

또한 지방의회의 자치입법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 조례입법 사관학교' 제1기 교육 과정을 이수했으며, 현재까지 의원 발의를 통해 ▲서울특별시 마포구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마포구 의류수거함 설치 및 관리 조례안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마포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의 조례 제·개정을 이뤄냈다.

양 연구단체는 각종 자료 수집, 문헌 연구, 간담회를 열어 교육, 우수사례 벤치마킹, 현장방문 등의 연구활동을 통한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의회운영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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