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광주천 물놀이장 운영 성료

정찬남 기자 / 기사승인 : 2019-09-03 13: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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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2배 이상 시민들 광주천 찾아, 큰 호응

  광주천 물놀이장 전경=사진, 광주환경공단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이 올해 광주천 물놀이장을 이용한 시민은 약 4,225명으로 전년대비 2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3일 밝혔다.  

 

동구 용산동 동산타워아파트 주변에 500㎡ 규모로 조성된 광주천 물놀이장은 지난 7월 26일 개장해 8월 25일까지 운영됐으며 한 달간 이곳을 방문한 시민은 지난해 1,990명에서 2,235명이 증가한 4,225명으로 비교적 많은 시민들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환경공단은 올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 따가운 햇볕을 가릴 수 있도록 대형 그늘막 3개소를 주변에 설치해 피서객들을 배려했으며 어린 아이들을 위해 평균 30cm의 수심이 얕은 물놀이장을 조성해 가족단위의 이용객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응급처치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곳곳에 배치하고 구명조끼, 자동심장제세동기, 응급약품등도 현장에 비치하는 등 이용객들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김강열 이사장은“폭염에 지쳐 도심 속 이색 피서지로 광주천 물놀이장을 찾아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앞으로도 국가하천으로 승격 고시된 광주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광주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에서는 지난 6~7월, 광주천 물놀이장 주변에 영산강 자생수목인 느릅나무 67주와 조팝나무 500주를 이식했으며 새롭게 코스모스 단지 500㎡를 조성하는 등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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