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맞춤정장 민브라운, 캐시미어 100% 코트 할인, 자체 공방 운영으로 제작 과정 총책임

고수현 기자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16 13: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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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김포맞춤정장 ‘민브라운’에서 캐시미어 코트를 특별가 70만 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고급 캐시미어 함유량 100%를 자랑해, 광택감과 부드러운 감촉으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단, 이번 행사는 원단 소진 시까지만 진행돼, 업체 측에서 따르면 방문을 서두르는 게 필요하다.

 

개성시대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소품은 물론 의상까지 그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이에 맞춤 정장을 구매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김포맞춤정장 샵 민브라운은 테일러가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슈트의 모든 과정을 총괄해 진행해 눈길을 끈다.

 

특히, 민브라운 대표는 카리스, 젠도도 맞춤샵 두 곳에서 책임 재단사로 12년 동안 실력을 갈고닦았다. 결혼식 예복과 혼주복은 물론 비즈니스, 캐쥬얼 등의 다양한 정장을 제작한 경험을 자랑한다.

 

덕분에 패턴과 틀을 새로 맞추는 비스포크 방식으로 어깨선과 소매 끝 등의 세심한 부분도 신경 써서 제작한다. 이와 더불어, 기본 틀에 사이즈를 정밀하게 재조정하는 반수제 제작 방식인 수미주라도 병행하고 있어, 비교적 빠른 시일 내로 자신의 핏에 맞는 정장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또한, 전문가로 구성된 자체 공방을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 함께 제작을 도맡은 이들 모두 최소 20년부터 최대 4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장인들이다.

 

김포맞춤정장 샵 관계자는 “공장에 하청을 넣어 작업하지 않는다. 자체 공방을 운영할뿐더러, 패턴부터 재단까지 모든 과정을 매장에 진행하고 있다. 섬세한 수정이 필요한 경우는 손바느질로도 이를 맞추고 있으니, 옷의 전체적인 퀄리티에 대한 걱정은 덜고 만족도는 높이는 정장을 만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민브라운에서는 영화, 드라마에서 사용되는 촬영용 의상도 담당한다. 배우들의 신체 조건에 맞게 제작을 하고 있으며, 인기리에 종영되었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남자 주인공 김수현의 정장도 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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