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제240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1-27 13: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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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예산안 포함 총 33건의 안건심의
▲ 박삼례 의장이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진구의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가 오는 12월18일까지 총 24일간의 일정으로 제240회 제2차 정례회를 연다. 


이번 정례회는 총 25건의 조례안과 3건의 동의안을 포함 총 33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지난 25~27일 안건심의에 이어 오는 30일~12월2일 예산안 상임위원회 심사 후 12월3~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1년도 예산안 심사 및 계수조정을 실시한다. 


이어 12월17일 구정질문 후 마지막 날인 18일 본회의를 열고 구정질문 답변을 청취 후 상정된 안건을 의결, 폐회할 예정이다.

구의회는 지난 25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김선갑 구청장의 2021년도 예산안 및 구정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시정연설을 청취했다.

김선갑 구청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추진한 주요사업 성과를 발표한 후 “내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9.13% 증가한 6101억원으로 편성, 내년도 기금운용 규모는 1550억원이다”고 밝혔다. 이어 “2021년도 예산안은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구민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지역가치를 높이는 데 방점을 뒀다”고 말했다.

특히 집행부는 2021년 예산편성 시 코로나19의 선제적인 대응과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최우선에 놓고 구민을 위한 사업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 예산을 편성하였다고 전했다.

구의회는 이날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에 박순복 의원, 부위원장에 장경희 의원을 선출했다.

박삼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광진구의회는 올 한 해 네 차례에 걸친 추경예산안을 처리하는 등 구정전반에 걸쳐 구민의 건강과 안전, 지역경제의 회복을 위해 구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구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하며, “코로나19에 촘촘하고 빈틈없이 대처하는 등 한 해 동안 적극적인 행정으로 광진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온 집행부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광진구의회 의원 모두는 구민의 대표이자 대변자라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연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광장동 한강호텔 부지에 건립 예정 중인 공동주택 사업계획 승인에 앞서, 구민의 안전과 직결된 현장 주 출입구의 교통안전 문제를 제기했다.

박 의원은 "현재 건립예정 중인 해당부지 공동주택은 출입구가 인근 빌라의 통로와 중복되는 등 출퇴근시간 차량 집중으로 인한 교통사고·병목현상 등이 예측되는 바, 면적상 교통영향평가 대상은 아니지만 교통 소통문제를 검토해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사고방지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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