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위축 소비심리 회복·지역경제 살리기' 경제대책본부 구성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6-03 15: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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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역경제 위기 극복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지역경제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해 지역실정에 맞는 경제 활성화 대책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역경제대책본부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총괄관리반, 소상공인지원반, 일자리지원반, 상권활성화반의 4개반으로 운영된다.


구는 지난 3월 수립한 지역경제활성화 종합대책에 따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일자리 지원, 지역상권 살리기, 경기부양책의 4개 분야에서 정부·서울시와 연계한 사업과 강동구 실정에 맞는 자체 사업을 마련해 62개 지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정기회의와 수시 실무회의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하여 내실 있는 지역경제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주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으로는 ‘1기관 1시장 자매결연’을 통해 전 직원이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서울시 최초로 소상공인 풍수해 보험료 전액 지원, 서울시 자치구 중 최저 금리(1%)로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지원하는 등 실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가까이 다가가려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강동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해 지역 사회 소비를 촉진하고,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을 운영해 공공일자리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지역경제대책본부를 통해 추진사업 동향파악과 후속조치를 강구하는 등 지속적으로 맞춤형 대책을 발굴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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