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일 ‘B-MOVIE 페스티발’ 영화제 개최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10-31 17: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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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청장 유덕열)문화재단이 오는 2일 2시50분~7시 선농단 역사문화관 오픈 공연장에서 ‘B-MOVIE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B-film(B-MOVIE)이란 블록버스터와 반대되는 개념의 영화로, 오늘날에는 주로 저예산 영화, 독립영화 등을 뜻하는 것으로, 1970년대 이후로는 돈과 무관하게 특정한 정서적 표현과 양식을 가진 서브컬처 영화를 말하기도 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영화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의 단편영화인 <12번째 보조 사제>부터, 모녀 간의 관계를 다른 방식으로 바라본 <엄마>(감독 임승미), 조금 더 과격한 <죽부인의 뜨거운 밤>(감독 이승주), <빙의>(감독 양준태), <영화의 저주>(감독 김혜진), <미쇼지귀>(감독 송현석), <능력 소녀>(감독 김수영)까지 영화 상영 후 감독과 배우들과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유덕열 구청장은 “우리지역은 1960년대 영화산업의 중흥을 일으켰던 답십리 영화촬영소가 자리한 곳이며, 대한민국 영화 발전에 큰 기여을 해왔던 고장이다. 영화산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곳이기에 지역내 젊은 영화인들의 이러한 기획을 반기며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장은 무료(12세 이상 관람 가능)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문화재단 B-MOVIE 담당자에게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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