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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안병준), 2019년도 노·사·민·정‘안전보건 거버넌스’평가회의 진행 모습 / 사진,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안병준)는 27일 2019년도 노·사·민·정‘안전보건 거버넌스’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한국노총광주본부, 광주경영자총협회, 광주광역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및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대한영양사회 등 57개 기관 및 단체 담당자가 참석, 그동안 지역사회 내 안전실천 분위기 확산을 통해 산재 사고사망자 절반 줄이기의 실천력을 확보해 온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계획을 논의했으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협력에 뜻을 모았다.
이처문 안전보건공단 교육문화이사는“광주권역 안전문화 확산 및 사망사고 감소 대책의 방향 정립을 위해 함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다가오는 2020년에도 노·사·민·정이 한뜻으로 움직여 사망사고 없는 광주지역 산업현장을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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