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사업 참여 주민 모집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2-18 18: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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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3월9일부터 16일까지 '2020년 용산Y밸리 도시재생 주민(상인) 공모사업'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 및 상인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통해 용산전자상가 일대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8일 구에 따르면 공모 분야는 일반(사업발굴 및 사업실행), 기획, 시설개선 등 총 3가지다.

일반 분야는 주민·상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관한 사항으로, 사업 발굴은 건당 300만원, 실행은 건당 500만원 이내로 지원이 이뤄진다.

기획 분야는 지역 활성화, Y밸리 홍보, 상징물 제작,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해 응모할 수 있으며, 지원액은 건당 1000만원 이내다.

시설개선 분야는 용산전자상가 외부경관 및 성능 개선에 관한 것으로 건당 3000만원 이내로 지원이 된다.

지원대상을 살펴보면 먼저, 일반·기획 분야는 사업 지역내 생활기반자(사업주ㆍ직장인ㆍ거주자) 3인 이상이 지원할 수 있으며, 사업비는 1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시설개선 분야는 상가 시설관리주체를 대상으로 하며, 보조금의 3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단, 동일 기간, 동종 사업으로 시·구 보조금을 받은(받을 예정인) 자,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과 무관한 사업, 공익성이 결여된 사업, 선교활동이나 영리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사업 등은 제외다.

참여 희망자는 기한내 Y밸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원효전자상가 6동 3층)를 방문해 모임(단체)소개서, 사업신청서 등을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이번 공모사업 컨설팅도 진행한다.

제안서 작성에 도움이 필요한 이는 사전 예약 후 Y밸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찾으면 된다.

이후 구는 면점심사, 최종선정심의회 및 보조금 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오는 4월 중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5~11월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전자상가를 살리기 위해 주민(상인) 공모사업을 벌인다"며 "관심 있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에는 ▲버추얼버추얼 리얼리티 ▲선인상가 컴퓨터 스토리 팝업카페 ▲용산전자상가 스마트 가로등 기획 ▲원효전자상가 입구 광장 시설개선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캐릭터 홍보 등 13개 사업이 Y밸리 일대 주민 공모를 통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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