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 기부금 기탁 봇물...추석 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지역사회 온정 줄이어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9-25 14: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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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장 2천만 원
㈜해양도시가스 1천만 원, 허영호 ㈜미림산업개발 대표 3천만 원 전달
이용섭 시장 “지역사회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 시민에게 큰 힘”

[광주=정찬남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와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시민을 위로하는 지역사회의 온정이 잇따르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5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김영주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 회장, ㈜해양도시가스, 허영호 ㈜미림산업개발 대표와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수해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5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김영주 대한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장으로부터 광주지역 돌봄이웃을 위한 기탁금을 전달받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김영주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장(㈜태호종합건설 회장)은 광주지역 돌봄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8월 아너 소사이어티 111호 회원에 가입한 김영주 회장은 “앞으로도 광주시민 모두가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5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로부터 광주지역 코로나19와 수해피해 지원을 위한 기탁금을 전달받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해양에너지는 지역 코로나19 피해지원과 수해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에너지는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과 독거세대 가스밸브자동차단기 지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5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허영호 미림산업개발㈜ 대표로부터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탁금을 전달받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허영호 ㈜미림산업개발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광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3000만 원을 기탁했다.

허 대표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허 대표는 전남 담양 출생으로 전남대 총동창회 부회장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분과위원장, 민주평통자문회의 광주북구협의회장을 맡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계도 어려움이 많을 텐데,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를 향해 내민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않고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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