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8개월 걸리던 지적재조사 동의 2주 만에 완료

이기홍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8 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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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지구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달 30일 ‘화전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 개최 2주 만에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사업지구 지정 요건(토지소유자 3분의2)을 충족하는 동의를 얻어 화제다.

지적재조사사업 동의는 토지 경계에 대한 첨예한 이해관계로 인하여 덕양구의 기존 지적재조사 사업에서는 평균 8개월이 걸렸는데, 지난 6월 완료된 인근 ‘화전1지구’가 성공적으로 추진된 덕분에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동의를 얻을 수 있었다.

 

▲ 사진제공=고양시 덕양구청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를 새로이 조사ㆍ측량하여 지적도와 현실경계의 불일치를 바로 잡아 경계분쟁을 해소함은 물론, 토지정형화ㆍ맹지 해소 등으로 토지가치와 주거환경개선효과를 높이는 사업이다.

덕양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총괄하는 김기선 시민봉사과장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지체 없이 고양시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하고, 사업을 신속ㆍ정확하게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덕양구는 사업완료지역 주민들의 끊임없는 칭찬과, 2018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전국 1위ㆍ2019 경기도 도시주택행정 유공 표창 수상ㆍ2019 스마트국토엑스포 우수사례 선정 등 지적재조사사업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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