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타임스퀘어 광장서 21일 청소년 축제 개최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6 14: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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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오는 21일 오후 2~8시 타임스퀘어 광장(영중로 15)에서 청소년 축제 ‘청소년, 우리들의 소리’를 개최한다.

구는 청소년들이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소년이 직접 기획부터 추진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후 4~8시 개그민 김수영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식전공연, 청소년 가요·댄스 페스티벌, 가수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먼저 오후 4시 식전공연으로 청소년 다문화 윈드 오케스트라인 영등포 미라클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공연하며, 관객들이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즉석 오디션 시간도 마련된다.

오후 5시20분부터는 축제 하이라이트인 ‘청소년 가요·댄스 페스타’ 공연이 개최, 청소년 14개팀이 노래, 랩, 댄스 등의 공연으로 재능을 뽐낸다.

청소년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체험코너도 오후 2~6시 다채롭게 운영된다.

체험코너는 드론 축구, VR 체험, 디퓨저 만들기, 인생사진관, 관중 앞에서 노래하며 녹음하는 오픈 스튜디오 등으로 마련된다.

드론 축구와 VR체험은 오후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보드게임, 퍼즐맞추기 등으로 아동·청소년 권리에 대해 배우는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구는 안전한 행사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재해 대처계획을 수립하고 실무자 안전 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행사 당일 의료지원, 가로정비, 주차질서 반 등을 편성하고, 쓰레기통과 재활용품 수거함을 곳곳에 배치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위급상황 대처에 총력을 기울여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동청소년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청소년을 위한 축제는 많지만,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모두에게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게 다가올 것”이라며 “청소년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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