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21일 희망나눔 김장행사 개최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9 1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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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근린공원서 진행
기업·단체등 대거 동참
32개기관·봉사자 120명 참여
740가구에 10kg씩 전달 예정

▲ 지난해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21일 오전 9시 중계동 중계근린공원에서 ‘2019년 희망 나눔 김장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원교육복지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김장행사는 동절기를 맞이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자 마련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32개 민간사회복지기관과 1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김장철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김치를 담근다.

행사 당일 담근 김치는 지역내 복지기관, 단체, 시설이 추천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 74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가구당 10kg의 김치를 전달한다.

지역내 대형 유통업체와 기업들도 동참해 희망나눔 김장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이마트 월계점은 절임배추와 김장양념 등의 김장재료(400여만원 상당)를 지원한다.

인덕대학교는 김장재료(100여만원 상당) 지원을 비롯해 임직원 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한국감정원 서울동부지사는 15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고, 풍미연은 1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임직원이 봉사자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이달 동안 19개동 주민복지협의회 주관으로 동별 자체 김장행사가 열린다.

노원교육복지재단에서 절임배추·김장양념 등의 재료를 지원받아 총 15톤의 김장김치를 만들어 지역내 저소득가구 1500곳(가구당 10kg 한 상자)에 전달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제공함으로써 사랑을 전하는 매우 뜻깊은 행사”라며 “동참한 봉사자들의 정성으로 우리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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